- 예고편

- 59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노미네이트!
-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의 표현!
- - 커밍아웃, 나체파티, 근친상간, 사디즘 등 이슈메이커! 영화계의 악동이 돌아왔다!
- 모성애와 부성애, 남녀의 육아탐구생활, 다시 시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영화!


프랑소와 오종의 마법적인 사실주의

세상 참 쉽게 살아가던 엄마 케이티에게 천사가 태어났다. 바로 그 이름도 찬란한 '리키'였다. 너무도 평범해 보였던 아기 리키는 점점 커가면서 특이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움직임도 보통 아이와는 다른 기이한 모습을 보이던 리키. 어느 날 부터인지 몸에 이상한 반응이 오게 되며, 멍이 든다. 하지만 이 멍을 본 엄마 케이티는 파코가 그랬을 것이다 생각하며 그와 다툼을 벌이고 파코는 억울한 마음에 집을 나가게 된다.

파코가 가정을 비운 사이에도 리키의 몸에는 이상 반응이 계속 되고 결국 날개가 돋아난다. 돋아난 날개에 상처를 입게된 리키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언론에 알려지며 리키의 가족들은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되는데...